▲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수려한 풍경으로 하나된 구미 ▲ 낙동강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추진 ▲ 연2천여명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운영

▲ 구미시가 내륙최고의 스포츠도시 비상을 꿈꾸고있다.
구미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을 자원으로 전국 최고 내륙 수상레포츠 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수면을 활용한 각종 수상 스포츠 대회개최와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운영 등으로 수상레저 저변을 확대하고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상레포츠 메카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 시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추진
 
구미시는 시민들의 레저 문화 조성으로 휴식과 레저, 관광을 연계한 수변공간으로 조성한다.
낙동강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낙동강 둔치에 7가지 특화지구와 6가지의 즐거움이 넘치는 수변 시민공원 조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수변도 시를 만들고 있다.
우선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풍부한 수량과 수변공간을 활용해 2025년까지 단·중·장기계획으로 추진 중인 가족단위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 짚라인, 번지점프,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등 가족 주제체험 공간을 조성해 주5일 근무 등 늘어나는 여가 활용에 적합한 레포츠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구미시는 수상레포츠 문화 활성화로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로 건립된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국·도·비 등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14년 12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관리동, 계류장, 샤워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연2천여 명의 체험운영으로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장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체험센터 운영은 카약, 카누, 패들보드, 윈드서핑, 래프팅보트 등의 수상레저 기구를 준비하고, 오는 5월 11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구미시 수상 스포츠 전국대회 개최
 
구미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 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상레포츠 저변 확대로 전국 수상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개최는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명실 공히 내륙 최고의 수상레포츠 메카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으로 시행했다.
시의 수상 스포츠 전국대회는 구미 낙동강 전국 수영대회와 2015~ 2016년 전국카누경기대회, 2014 구미시장 배 시민화합 레프팅(IBS) 대회, 2012년 제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등이 있다.
특히, 시는 각종 수상 스포츠 대회개최 때 수질오염원이 발생하지 않는 무동력 수상 스포츠(카누, 조정대회 등)기구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구미발전의 원동력인 구미 낙동강을 온몸으로 느끼도록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둔치의 밋밋한 풍경들이 고유한 색깔을 지닌 채 생태, 문화, 레포츠 등의 복합레저 문화공간으로 재창조 돼 구미의 자랑거리로 후손들한테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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