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산면은 지난 6일 산불이 발생해 민가 33채를 태우고 주민 2,500여 명을 대피시킨 강원도 삼척, 강릉 지역의 산불로 강릉시 성산면에도 주택소실 19동과 22세대 47명의 이재민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김정석 고령군 성산면장은 “빠른 시간내에 산불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관광도시 강릉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오칠 이장협의회장은 “자매결연 지역의 이장협의회장으로 피해가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의 복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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