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헬스뷰티’를 주제로 설정해 3일간 지역민 2천여 명에게 혈압·혈당검사와 인바디 검사, 관절운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상담을 했다.
한 시민은 인바디 검사 후 “그동안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감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대병원은 지난달 말 남산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 한 바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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