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센터 내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타 기관 사회공헌 우수사례와 자원봉사 기본개념 이해,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실습을 했다.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에는 46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올해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 불우이웃지원, 소년소녀가장 생활비지원 등을 통해 연간 3억3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구 청장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조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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