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세영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학장이‘진로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천세영 학장은 지난 19일, 취업애로계층훈련(경력단절여성과정) 교육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천세영 학장은 코딩 수업에 참여해 “코딩 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목 이수는 진로상담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되며, 지문검사를 통한 진로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에 계속적이고 꾸준한 교육 참여로, 진로와 직업 선택에 있어 양질의 데이터를 갖춘 진로 코칭 전문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가 실시하는 취업애로계층훈련은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정이며, 지문검사를 통한 진로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지문검사를 통한 진로코칭 전문과정은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9일까지 총 480시간의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는 현재 베이비부머 과정으로 45세 이상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코딩 전문가 과정’을 7월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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