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천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지역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불법 밀렵도구 제거를 통한 반달가슴곰 서식환경 조성 강화를 위해 제거한 불법올무와 덫은 40여 개에 달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확대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불법 설치된 올무와 덫을 제거해 야생동물 보호 및 반달가슴곰 서식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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