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방명품특화부문 대상 수상 쾌거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지자체를 발굴하여 전국 20대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부문별 1차 조사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문경새재가 2년 연속‘지방명품특화부문’에 선정됐다.
문경새재는 지난 201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100선 1위’선정, 2015년‘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부문’수상,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방명품특화부문’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관광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가 대한민국 명품 관광지로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는 배경에는 문경새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문경새재를 잘 보존하고 가꾸어 후세에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sbk35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