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새마을조성 사업 정보교환

▲ 기북면민이 우곡면을 방문 정보교환을 하고있다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지난 13일 포항 북구 기북면 주민 50여 명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정보교환과 발전방안을 서로 모색하기 위해 우곡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우곡면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 4차년도를 맞이해 ‘담배연기없는마을’ 2개소, ‘싱겁게먹기 실천마을’ 3개소, ‘걷기동호회 운영’ 18개소 등 건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북면 주민 50여 명은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우곡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현황을 듣고 우곡면 대곡1리 마을을 견학했다.

대곡1리는 ‘싱겁게먹기 실천마을’을 운영하는 곳이며, 주민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벽화도 그려 놓은 건강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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