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14일 지사 4층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의 인증식을 수행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동화기업(주) 17배, ㈜EG포텍 9배, ㈜린데코리아 8배, 대성전장 7배, ㈜티에스케이워터 영덕사업소 6배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이외에도 ㈜융진2공장 및 3공장이 무재해 2배, ㈜포스로, 삼구건설(주)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현장, 주택관리공단(주) 경주용강1관리소가 무재해 1배수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동화기업(주)는 금속제련업으로 KOSHA 18001 인증 및 포스코 공생프로그램 참여 등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EG포텍, ㈜린데코리아, 대성전장, ㈜티에스케이워터 영덕사업소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실시 철저로 전 직원이 다함께 작업현장의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결과가 무재해 목표달성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최창률 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각 사업장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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