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일렉콤 스탠드 50대 기증

▲ 봉화군 제공
지난 18일 봉화군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에서 LED스탠드 50대(2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전기조명제품을 제조하는 송보선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이루는 밝은 불빛이 돼, 아동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 소감을 전했다.

류우태 주민복지실장은 “기증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져달라”는 감사와 당부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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