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노인·아동·장애인 학대 등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보호·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112 신고내용 및 사건처리 한 자료를 토대로 재발우려가 있거나 사안이 중한 피해사례를 선별해 유관기관 솔루션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공개토론과 논의 통해 타당성 있는 결과물을 도출했다.
한편, 피해자 보호지원 및 피해가정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법적절차 등 가·피해자의 문제를 총합적인 해결방안 마련해 가는데 유관기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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