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기술분야 직업훈련교사 역량강화 과정 입교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연수생 및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폴리텍대학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최근 ‘섬유기술분야 직업훈련교사 역량강화 과정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와의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이 과정은 8개국 15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9월 말 까지 2달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각 국의 섬유기술분야 직업훈련교사들은 단기적으로는 ▲최신 섬유기술 전수 ▲QR(Quick Response)형 직업훈련역량 제고 등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엄재영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섬유분야 국책 특성화대학으로 훈련교사들의 역량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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