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등 수학, 영어, 과학, 발명 분야의 영재로 구성된 학생 125명, 학부모 80명, 지도교사 45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4D프레임을 활용한 미션수행, 부석태 메주만들기 체험, 발효의 세계 관찰탐험 등으로 구성해 상호 협동심을 키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형 인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재능과 성공지능, 어떻게 촉진시켜줄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도 개최해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과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됐다.
대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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