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상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포도, 복숭아 등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50여 개 품목과 9개 생산자 단체 및 업체가 참여해 과천경마장을 찾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에서는 첫날(12일) 열린 경마경주 중 제9경주를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로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주시 농특산물의 판매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경마장을 찾는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 홍보를 해줬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한국마사회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상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안정적 판로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dnfvm8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