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낙동강 상주보 하류에서 작업선을 타고 부유물 제거작업을 하다가 상주보 아래로 추락해 작업자 2명을 시신으로 인양 하게한 임시작업장에 부유물을 그대로 쌓아두고 있어 쓰레기와 녹조가 뒤엉켜 이 일대에는 심한 악취와 부유물로 인한 수질오염 등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 상주보 관계자는 대책이 없다는 말만 전해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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