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금천면은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밤의 행복문화제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 금천면은 15일 박곡리에서 청도문화원 주최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밤의 행복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 맞는 행사는 우천관계로 박곡리 창고에서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주민들의 댄스스포츠 시연,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을 가까이서 관람하며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 되었다.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며 행사주관 부서에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