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서림지역아동센터, 구룡포지역아동센터, 양학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양포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난 1일 인산관 2층 회의실에서 각 센터 대표와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적성검사, 멘토-멘티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인성지도 및 예절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대외산학협력처 이성호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회약자배려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구축하고, 우리대학 학생들의 전공지식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성숙된 인성의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