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8월 16일자 19면 “단체장 상도 돈거래, 혈세 반납해야” 제목의 기사에서 ‘대구·경북 기초단체장들이 자신의 치적홍보 일환으로 각종 단체로부터 상을 받기위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요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울진군은 “단체장 개인에게 주는 CEO대상, 경영대상을 울진군수가 받은 적이 없고, 예산집행도 단체장 치적이 아닌 울진군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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