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지난 12일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군위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군위군생활문화센터를 알리고, 생활문화 체험을 하면서 주민들이 상상하는 센터의 모습은 어떤 것들인지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해 현재 조성중인 센터의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임병태 문화관광과장은 ‘2018년 개관예정인 군위군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규 동호회를 발굴해 생활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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