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최인수 교수(시각디자인계열)가 최근 2017년도 제18회 경북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인수 교수는 1989년 상업디자인과 학과 신설 때부터 현재 시각디자인계열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심사위원 운영위원 집행위원, 대구 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디자인 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는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경북예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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