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포항시 북구청에 백미10Kg 200포를 기증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 정광현 경영지원본부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락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영남에너지의 성의표시가 지역주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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