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자원봉사연맹은 지난해 7월 대구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기별 위문, 위안 잔치, 보훈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 등과 연계해 재가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보훈가족 1천여 가구에 생필품, 라면,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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