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유일하게 부관장 선임
이번 고유례(告由祭)는 지난 19일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개최된 성균관 부관장 및 전교 임명 고유례 자리에서 달성군 이상호(前 현풍향교 전교) 유림이 대구지역을 대표해 성균관 부관장에 선임돼 현풍향교 대성전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선임으로 현풍향교는 엄익선 前 부관장 배출에 이어 두 번째 성균관 부관장을 배출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향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됐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yskim6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