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메뚜기축제 추진위원 20여 명은 축제장 입구에 화단을 조성 국화꽃 식재와 도로변 잡초제거 환경정비, 메뚜기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 존 마련, 임시주차장에 주차 선긋기, 논메기잡이 체험장 계단 설치,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허수아비 및 바람개비를 세우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풍성한 가을의 농촌정취를 만끽하면서 색다른 추억으로 잊혀져가는 감성을 일깨우는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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