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스스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자발적으로 건강계획을 수립하는 주민주도형 맞춤통합 프로그램이다.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칠곡군에서 건강상태가 가장 좋지않은 가산면이 2017년 신규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한솔아파트 주민과 가산 건강위원들의 건강댄스, 지역주민 최점숙씨의 민요 등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병진 칠곡군보건소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별 건강계획을 수립해 실천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소통과 화합이 잘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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