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형사팀은 지난 8월17일 보이스피싱으로 노인을 속여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1천 만원을 훔친 외국인을 사건 발생 1일 만에 검거해 구속하고, 피해품 780만원을 회수하는 등 민생침해사범 13명(구속4명), 마약사범 18명을 검거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3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베스트 인증패 및 표창을 받았다.
영주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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