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경새재 팔영정보화마을의 부사·감홍은 시식 행사에서 높은 당도로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으며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의 오미자주스는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기호식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청정지역 호계 우로실마을에서 생산한 잡곡세트도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으로 판매에 좋은 성과를 이뤘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7 정보화마을 Festa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전국에 우리시 정보화마을 특산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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