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롱 속에 숨어 있는 헌옷 등을 수집해 재활용함으로써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는 헌옷 류 15ton과 폐지 70ton의 재활용품을 수집했으며, 수익금은 고령군새마을회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새마을회 자체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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