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더불어 네잎클로버 사업 성과(이웃의 신고로 위기에서 벗어난 사례 등)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군내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의 유형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지방청에서 제작한 홍보영상과 흥겨운 노랫가락에 범죄예방교육이 담긴 할매할배 안전송 ‘받지마라’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여 큰 호흥을 받았다.
이명희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청도군내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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