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대표는 20여년 간의 수많은 현장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6년 아이티스코를 설립했다.
선도적인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MES, POP, 자주검사관리시스템 등 특화 솔루션을 비롯한 기업 정보화 솔루션 개발,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 ‘ITSCO-MES’를 특허등록하고 올해 4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같은해 4월 특허 출원 2건, 9월 특허 등록 2건, 저작권 등록 1건 완료했다. 올해 현 종업원 13명, 매출액 1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구청 직영으로 창업센터를 운영했다. 110개의 1인창조기업과 74개의 시니어창업을 지원했으며 54건의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고 벤처기업인증, 특허등록, 각종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진훈 구청장은 “1인 창조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성공에 수성구 창업센터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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