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은 이번 지진피해로 피해가 가장 큰 포항시 북구 흥해 일대 중심 학교를 점검하고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서는 현재 여성청소년과 전직원, 청소년 육성회, 녹색어머니회, 의경부대 등 총 55명을 배치, 흥해 남산초등학교에서 지원활동 중이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초등학교 내 지진으로 파손된 건물 잔해를 정리하고 대청소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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