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 농어촌공 시상, 농업인 의견 의정반영 등 복리증진 노력 인정받아

▲ 농어촌 행복대상을 받은양진오의원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은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2017 농산어촌 행복대상’표창장을 받았다.

양의원은 농촌지역인 선산읍, 무을면등 지역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정책에 반영하는 등 평소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가뭄대책 및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유지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반영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진오 의원은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발벗고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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