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원전보건진료소 ‘구구팔팔 해바라기 운동’은 도내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시·군 관계자 등 350여 명에게 소개됐다.
관내 13개 보건진료소는 의료 취약지 최일선에서 통합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검사, 치매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교육, 건강 전화상담 서비스로 지역주민 질병 예방과 고위험군 관리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더 나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건강이 더욱 좋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덕/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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