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잽이에서 구청장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왼손잽이에서 구청장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왼손잽이는 작년에도 라면 250여 박스를 후원하는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구를 찾아 나눔을 실천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준 성금은 소외된 이웃,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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