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라면, 통조림 등이 담긴 생필품 박스 900개와 내복 200벌, 이불 200채 전달-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센터장 목장균 전무)는 지난 8일 대구 쪽방촌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목장균 전무와 임직원 45명과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희망드림센터 직원들과 함께 했다.

이들은 대구 쪽방촌을 방문해 쌀, 통조림, 라면, 김 등이 담긴 생필품 박스 900개와 내의 200벌 그리고 이불 200장을 전달하며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목장균 전무는 "봉사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앞으로도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쪽방촌 봉사활동은 삼성전자가 14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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