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열릴 예정이던 ‘자유한국당 당원교육 및 전진대회’가 지진재해로 취소된 것을 이날 당원 단합대회를 겸해 포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는 행사를 가졌다.
김정재 포항북당협위원장은 “지진재해로 여러움을 겪는 서민경제가 숨 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11월 말 자유한국당 차원의 포항경제 살리기 장보기 캠페인을 제안해 전국 시·도당 당원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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