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문화가정의 노후화 된 씽크대 교체를 비롯해 타일, 장판 등을 교체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노춘택 지회장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 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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