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시정 추진 위해 새해 인사 상생협력 뜻 전해

▲ 지난 2일 영천시 전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80여명이 경상북도를 방문
영천시는 지난 2일 영천시 전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80여 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2018년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상생협력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무술년 영천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지난 한 해 도에서 보내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경북도의 시무식 등 바쁜 일정을 감안해 오후에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 일일이 새해 인사와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2008년 이후로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해 첫 날은 항상 경북도청 방문을 새해 첫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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