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경찰서 제공
봉화경찰서는 지난 8일 봉화파출소를 시작으로 10일까지 5개 파출소 2개 치안센터 치안현장을 초도순시를 하고 지역별 치안활동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봉화지역 치안의 70% 차지하고 있는 봉화파출소를 시작으로 봉화읍장 등 5명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과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봉화 지역 주민과 항상 소통을 하며, 친절하고 봉사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각 파출소 직원들에게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의 불편함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해 주는 봉화경찰이 되자고 격려했다.

이후 김서장은 명호파출소, 춘양파출소, 소천파출소, 석포파출소 등 각 지역 내 주요시설을 방문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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