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카페에서 마음을 열고 직원과의 즐거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여성공무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소신을 갖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욱 군수는 “여성공무원들이 주요부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용하고 승진기회의 양성평등 보장 등 직원들이 일하고 싶고 활력 넘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권민기 직장협의회 위원장은 “회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열려 있는 마인드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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