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정규직 전환직원 138명에 대한 임용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H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본부 대강당에서 정규직 전환직원 138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14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임용발령 받아 정규직으로 주거복지 최일선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분증 전달, 축하 만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직원의 축하가 어우러져 LH 구성원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한병홍 본부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상대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LH 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직원으로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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