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봉사회는 지난 10일 대한뷔페에서 ‘창립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환경유공자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회원간의 새해인사 및 덕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경주시민의 젖줄, 문화, 위대한 자산으로 소중한 우리의 자산인 형산강을 인적·지역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더 효율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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