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관계공무원,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을 맡은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으로부터 2017년도에 추진한 산업체 기술지도와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지역전략산업 발굴 및 기업지원을 위한 첫 단추로 김천시의 산업현황, 기업여건 및 애로사항, 사업환경 개선을 비롯한 기업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인력지원, 인허가, 제도개선 등 기업지원에 힘써 주기를 바라며, 산학협력 활성화와 미래먹거리 신성장 산업발굴을 적극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은 전국 55개교를 대상으로 2017~2021년까지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김천시는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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