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오전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벽진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협의체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는‘우리마을愛 뚝딱이사업’중 하나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대해 집수리 등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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