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 및 상주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은 지난 10일 모동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서 사랑의 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부인과 농사일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 가는 저소득 가정이 30년 이상 된 낡고 추운 집에서 어렵게 생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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