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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포항지부, 3.8 세계여성의날 110주년 기념
‘세계평화기원 불빛축제’
“한반도 비핵화·세계평화 위해”
세계 40개국 100개도시, 8만여 명 참여… 韓, 첫 법정기념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포항은 물론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 이르기까지 '세계평화기원 불빛축제'를 개최했다.

'세계평화의 빛 온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포항을 비롯해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앞과 서울역 광장, 인천 근린공원 등 전국 주요도시 20여 곳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해 불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IWPG 포항지부는 지난 8일 환호해맞이공원에서 진행했고, 김완숙 IWPG 포항지부장과 이나겸 시의원, 대한컨트리협회 최은숙 지부장, 박해성 평화위원장, 권영숙 회원, 이채화 회원 등 IWPG 포항지부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덕화 국악원장과 회원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아코디언 공연 등 세계 평화를 기원했고 참가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PEACE'와 'HEART'를 표현한 랜턴 퍼포먼스가 진행되면서 여성이 세계 평화의 주역으로서 온 세상에 빛을 비추며 평화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완숙 IWPG 포항지부장은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여성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면 그 힘으로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고 온 세상을 평화의 세상으로 만들 수 있다”며 세상을 향한 평화의 나팔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최은숙 대한컨트리협회 지부장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열정이 평화를 이루겠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며 “이 시간을 계기로 세계의 평화와 아름다운 지구촌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영국, 리비아, 에티오피아, 호주, 일본 도쿄 등 해외 40개국 80여 개 도시에서도 진행,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2주간 8만여 명의 세계시민이 동참했다.

한편 IWPG는 최근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및 여성인권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IWPG 산하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세계적인 여성인권위원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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