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New-Start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임상담원 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전임상담원 4명은 최소 5년 이상의 학생상담 경력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배태랑 상담원으로 학업중단이 예견되거나 각종 생활지도 및 학교 적응문제에 처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New-Start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경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업중단위기 학생에게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 진로 및 신체활동을 통해 학교로 복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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