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응원 지지 봇물 이뤄

 

시민과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 받을 것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장량동 도의원 경선 23~24일 양일간 전화 여론조사로 결정


자유한국당이 경북도의원선거 포항 제4선거구(장량)를 경선 지역으로 결정하자 박용선 예비후보(사진)는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책임당원 50%, 일반유권자 50% 여론조사 합산 방식으로 경선이 결정되자 경북도당 대변인을 지냈고 총선 대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온 자신이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일반유권자 여론 조사에서도 4년 동안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이뤄놓은 성과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만큼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장담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정질문 1위, 5분 발언 1위 등 전체 도의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다는 점과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의원이라는 점을 장량동민과 당원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서초, 양덕중학교 조기개교에서 드러난 일처리 능력, 포항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정책 아이디어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장량동민과 당원들은 낡은 구태 정치의 묵은 틀을 깨고 변화를 몰고 올 젊고 패기찬 생활정치인을 갈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 결정이후 변화를 원하는 각종 단체와 시민들이 사무실로 찾아와 응원을 하는 바람에 저녁마다 사무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장량동민과 책임당원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량동 도의원 후보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전화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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