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는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오전 청사 신축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5월에 착공해 올해 4월 초 준공했다. 또 2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993.08㎡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민원실, 프로그램실, 문서고,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주민들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신축 공사 기간에도 불편을 감수해 온 대명6동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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