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19일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장 건강증진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검단공단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북구보건소는 검단공단지역에 상주하는 600여 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직장인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료에게 건강지식을 전파해 나갈 수 있는 생활터 내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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